오후부터 제주 시작으로 비…어린이날까지 계속[내일날씨]

위용성 기자 2023. 5. 2.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오는 3일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일 "내일(3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며 "오후 제주도에 30~80㎜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모레(4일) 새벽에는 전남 해안, 오전에는 그밖의 전라권과 경남서부, 오후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으로 확대돼 토요일인 6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아침 최저기온 8~17도, 낮 최고 19~27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수요일인 오는 3일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일 "내일(3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며 "오후 제주도에 30~80㎜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모레(4일) 새벽에는 전남 해안, 오전에는 그밖의 전라권과 경남서부, 오후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으로 확대돼 토요일인 6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7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