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사찰·문화재 화재 예방 강화

강태현 2023. 5.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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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 사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도내 전통 사찰 48곳과 목조문화재 126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벌이고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자율적인 예방 활동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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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문화재 화재 예방 활동하는 강원소방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 사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도내 전통 사찰 48곳과 목조문화재 126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벌이고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또 봉축 행사 등 화기 사용 활동이 증가하는 26∼30일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초기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자율적인 예방 활동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사찰·문화재 화재 예방 활동하는 강원소방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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