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향사랑기부하면 F1경주장 레이싱 기회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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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하면 총 10명의 기부자에게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서킷체험권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10만원을 고향사랑기부하면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의 하나로 서킷체험권을 선택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는 향우들의 마음에 영암만의 특별한 답례품으로 보답하는 기회를 더 많이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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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하면 총 10명의 기부자에게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서킷체험권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티켓은 F1경주장에서 전문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경기장을 주행하는 체험권이다.
군에 10만원을 고향사랑기부하면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의 하나로 서킷체험권을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도 받는다.
서킷체험권 배부는 2023 전남 모터페스티벌 일정을 고려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하루에 5명씩 총 1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는 향우들의 마음에 영암만의 특별한 답례품으로 보답하는 기회를 더 많이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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