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말라시아, "꿈 속에 살고 있는데 부담감을 왜 느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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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럴 말라시아(23)가 기쁨을 드러냈다.
말라시아는 지난 여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이적해와 맨유와 4+1년 계약을 맺었다.
2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맨유로 와 행복하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첫 해에 많은 경기를 뛰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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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타이럴 말라시아(23)가 기쁨을 드러냈다.
말라시아는 지난 여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이적해와 맨유와 4+1년 계약을 맺었다. 말라시아는 빠르게 녹아들면서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맨유로 와 행복하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첫 해에 많은 경기를 뛰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운을 뗐다.
말라시아에게는 부담감도 남의 일인 듯 했다. 말라시아는 "부담감은 없다. 괜찮다. 경기장에 있는 게 행복하고 축구를 하는 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내가 꿈꾸던 것이고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 상황인데 내가 부담감을 왜 느끼겠는가?"라고 말했다.
말라시아는 동 포지션의 경쟁자 루크 쇼(27)에 대해서는 "쇼는 나와 경기 전에 서로 돕고, 훈련 전에는 항상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좋은 관계다. 처음에 여기 왔을 때부터 쇼는 항상 나에게 말을 걸어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말라시아는 에릭 텐 하흐(53) 감독에 대해 "감독님은 모든 사람에게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요구하고 끌어낸다. 좋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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