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렴도 1등급을 향한 힘찬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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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한 달간 부패 취약분야 원인 파악·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향후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장 주관 회의체(가칭 새희망 구미 청렴추진단)를 구성해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회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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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한 달간 부패 취약분야 원인 파악·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미시와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구미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부패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다.
향후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장 주관 회의체(가칭 새희망 구미 청렴추진단)를 구성해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회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등급을 받음으로써, 새희망 구미 시대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를 받고 희망을 주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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