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대중교통 타면 추첨통해 교통비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은 대구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행사로 교통복지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와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응모 기간 중 교통카드로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 (만 14세 이상)으로 행복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은 대구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행사로 교통복지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와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응모 기간 중 교통카드로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 (만 14세 이상)으로 행복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행복진흥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 환경의날(6.5.)과 푸른하늘의날(9.7.)에 월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보너스 추첨을 통해 100명씩 2회 더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유의 사항으로 이벤트 기간 중 1회만 당첨 가능하고 1인 1매의 교통카드로 신청 할 수 있다.
미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에 신청해야 추첨 대상자가 되며 월 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내역이 있는지 확인 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 푸른 세상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기획된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은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다짐문을 작성하고 다짐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인생 4컷 사진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반드시 포함한 3가지 친환경 활동 다짐을 실천하고, 인생 4컷 사진을 완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 5만원 상당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2등(4명)에게 1만4천원 상당 대중교통 이용 패키지와 캐릭터 냉장고 자석 세트, 참여상(50명)으로 8천원 상당의 캐릭터 냉장고 자석 세트를 추첨으로 지원한다.
이벤트와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행복진흥원 누리집또는 행복진흥원 교통복지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갤럭시링2' 내년 상반기 조기 출시 여부 주목
- TSMC, 미국 현지 직원들과 문화 갈등...차별 혐의로 피소까지
- [AI브리핑] "2027년 AI 데이터센터 40% '전력 부족' 비상"
-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대출 부실 딜레마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