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젊은 건축가상 공모 시작…내달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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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와 한국건축가협회 및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이 2일 공모에 들어간다.
새건축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 건축사 대상 공개경쟁방식으로 내달 2일까지 이뤄진다.
새건축사협의회는 "'2023 젊은 건축가상'을 통해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등장해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진흥과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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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팀 선정해 7월 발표 예정…"건축문화 진흥·공간환경 개선 기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와 한국건축가협회 및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이 2일 공모에 들어간다.
새건축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 건축사 대상 공개경쟁방식으로 내달 2일까지 이뤄진다.
참가 등록과 제출서류 접수는 기한 내 젊은건축가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선작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작품에 드러난 잠재적 역량과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최종 3팀을 선정, 7월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문광부 장관상 수여를 비롯해 작품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수상 인터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건축가상 공모는 문광부가 2008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건축이 도시 환경과 문화 발전에 지니는 공공적 성격을 인식하고, 국가경쟁력 제고 및 건축문화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 등장 환경을 조성하며,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확립한다는 취지다.
새건축사협의회는 "'2023 젊은 건축가상'을 통해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등장해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진흥과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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