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1호 영업사원으로 뛰겠다"…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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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은 2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방위산업-탄소산업-이차전지-반도체 산업이 구미에 제대로 안착돼 향후 50년을 책임지는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도록 구미1호 영업사원이 돼 뛰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이날 보고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등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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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은 2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방위산업-탄소산업-이차전지-반도체 산업이 구미에 제대로 안착돼 향후 50년을 책임지는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도록 구미1호 영업사원이 돼 뛰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이날 보고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등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중앙에 지역 출신 인물이 없어 국비 확보에 애를 먹는다. 중앙에 지역 출신 인물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방위산업-탄소산업-이차전지-반도체를 2030~2050년의 구미발전 신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관련 국비사업이 구미에 유치되도록 관계부처 협의와 민간투자 설득에 직접 나섰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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