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서 아기동물과 친구되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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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귀염뽀짝 아기동물과 친구되기가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등을 배울 수 있어 부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나비축제를 찾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생명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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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귀염뽀짝 아기동물과 친구되기가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등을 배울 수 있어 부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계, 아기염소, 토끼, 관상조, 한우와 젖소 등에 건초나 당근을 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체험장에 설치된 소 모형에서 아이들이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큰 인기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나비축제를 찾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생명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함평=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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