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근 비엠씨 대표이사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어 제조사 비엠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오희근 전 콘티넨탈코리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오 대표는 1987년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ITT 오토모티브 코리아, 얼라이드시그널 코리아 등을 거쳐 1997년 콘티넨탈에 합류했으며 2020년부터 콘티넨탈코리아 총괄대표를 맡았다.

[강두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