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이네오스화학, 보훈지청에 '사랑의 선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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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은 2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847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마련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울산시 북구는 5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한글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수업을 운영해 학습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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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847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마련했다.
선물은 울산지역 보훈가정 350가구에 배송됐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가정의 달과 크리스마스 등에는 보훈가정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북구, 찾아가는 한글교실 특별수업 운영
울산시 북구는 5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한글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수업을 운영해 학습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달 한달 동안 8개 동 10개 반 한글교실에서는 문해교육뿐만 아니라 약밥 만들기, 천연화장품 공예 체험 등 특별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교육 흥미와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평생교육이다.
북구는 매년 무료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금연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5월 한 달 동안 금연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금연 홍보에 나선다.
북구보건소는 2일 현대차동차 울산공장에서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절주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흡연과 음주 폐해 모형 전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 이동금연클리닉, 혈압·혈당 측정, 나트륨·당류 섭취량 줄이기 교육, 마음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금연상식 OX퀴즈, 가상 음주체험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보건소는 이달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금연 캠페인과 홍보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호계시장과 강동 몽돌해변,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상담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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