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교류 활성화 워크숍 개최

김민석 기자 2023. 5. 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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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마사회 과천 본사에서 열린 워크숍엔 이재욱 한국마사회상임 감사위원, 윤대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내부통제 강화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정보교환 △IT전문 분야 컨설팅 지원 △감사인 역량강화 및 교차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교육·워크숍 정례화 등을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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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감사전략 수립·선제적 리스크 대응관리 노하우 공유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마사회 과천 본사에서 열린 워크숍엔 이재욱 한국마사회상임 감사위원, 윤대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양기관이 지난해 9월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의 일환"이라며 "감사 품질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내부통제 강화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정보교환 △IT전문 분야 컨설팅 지원 △감사인 역량강화 및 교차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교육·워크숍 정례화 등을 협업한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어 반부패·청렴문화, IT감사시스템 고도화, 선제적 리스크 대응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감사실을 갖춘 공공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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