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맑고 다소 더워‥영동·경북 곳곳 건조주의보
[5시뉴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낮 동안에 활동하기 참 좋았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5도, 강릉이 27도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대기질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2~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해서 화재 주의해 주셔야겠고요.
비 소식은 내일 밤 제주부터 들어 있는데요.
모레쯤이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호우 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점검을 미리미리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역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밤 사이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13도, 광주와 대구 12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5도, 광주 2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남부 지역은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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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9919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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