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샤이니 팬미팅 장소 결국 변경 “새로운 대관처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 장소가 팬들의 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변경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당초 팬미팅 장소였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대신 새로운 대관처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샤이니 데뷔 15주년 팬미팅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좌석에 단차가 없어 일부 좌석에 시야 제한이 우려된다며 15주년 팬미팅 장소로는 부적절하다는 항의가 빗발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당초 팬미팅 장소였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대신 새로운 대관처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SM은“진행 가능한 새로운 대관처를 확인하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답변을 받는 대로 팬여러분들께 일정 재공지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대관처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기에 금일 저녁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 및 5월 4일 일반 예매는 연기되었으며, 공연장 및 세부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샤이니 데뷔 15주년 팬미팅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좌석에 단차가 없어 일부 좌석에 시야 제한이 우려된다며 15주년 팬미팅 장소로는 부적절하다는 항의가 빗발쳤다. 일부 팬들은 보이콧 조짐까지 보이면서 SM을 강력 압박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