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오늘(2일) ‘더 컬러즈 오브 러브’ 발매...1년 2개월 만 컴백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방용국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방용국은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발매한다.

'더 컬러즈 오브 러브'는 방용국이 두 번째 미니앨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방용국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 '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THE COLORS OF BANG YONG GUK)'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용국. 사진lYY엔터테인먼트
가수 방용국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방용국은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발매한다.

‘더 컬러즈 오브 러브’는 방용국이 두 번째 미니앨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담았다. 또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했고, 앞서 선공개한 ‘그린(Green)(Feat. Soovi)’으로 한편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도를 높이며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설렘과 따스함, 그리고 이별 후의 시린 아픔, 그리움까지의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색깔에 비유해 한 편의 명화 작품과 같은 음악으로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음악을 미술적으로 표현해 실물 앨범 또한 두 개의 버전으로 나눴다.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는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에 비유한 곡이다. 이 외에도 연인이 되기 직전 설레는 감정을 보라색에 비유한 ‘숨’,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순간을 초록색에 비유한 ‘그린(Feat. SOOVI)’, 연인과 헤어짐을 다룬 ‘레인 온 미(Rain On Me)(Feat.COE)’, 연인을 잊어버리고 찾은 자유로움을 담은 ‘유에프오(UFO)’, 연인과의 헤어짐을 검정색에 비유한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를 수록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했다.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방용국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 ’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THE COLORS OF BANG YONG GUK)‘을 개최한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방용국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