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우송대, 대전동구청과 '살펴드림’ 사업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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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은 2일 교내에서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정일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과 '살펴드림(Dream)' 사업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민이 원래 살던 곳에서 계속 살면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보건복지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기위해 추진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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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은 2일 교내에서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정일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과 '살펴드림(Dream)’ 사업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민이 원래 살던 곳에서 계속 살면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보건복지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기위해 추진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협약 기관들은 동구지역에 살고 있는 재가 수급자 중 독거·노노가구를 우선 선정, 좀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우송대는 보건복지대학 재학생 50명과 대학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 안부 확인, 환경정리, 영상 제작 등을 주도적으로 할 계획이다.
◇대덕대, 육군3사관학교 합격생 최다 감사패 받아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과 훈육대장, 대덕대 졸업 생도들은 2일 대덕대를 방문, 최다 합격자 배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덕대는 장교 진출 희망자들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 커리어센터를 설치, 군특성화교육으로 매년 4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졸업후 육군3사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총 500여명으로 장군까지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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