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5~14일 '인피니티 플라잉’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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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14일 최철기 사단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국악원 큰마당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과 3D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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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14일 최철기 사단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국악원 큰마당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과 3D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됐다.
류정해 원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장기공연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층 전석 3만원, 2층 전석 2만원이며 19세(2004년생) 이하의 어린이·청소년은 1층 전석 2만원, 2층 전석 1만4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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