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명시흥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 발표… ‘뉴-넥스 시티’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5.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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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의 당선작으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도시, 일자리가 충분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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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의 당선작으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주거‧일자리‧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도시공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월 시행됐다.
모든 심사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명시흥지구 전체에 대한 도시기본구상과 특화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가 선정됐다. 우수작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하는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N+터 시티’다.
심사위원인 오세경 동아대 교수는 최우수작에 대해 “행정구역상 광명, 시흥으로 나뉜 두 개의 공간을 서로 연결해 도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당선자에게는 약 169억 원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기본계획용역 수행권이 부여된다. LH는 총괄계획가로서 당선자를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참여시켜 일관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도시, 일자리가 충분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주거‧일자리‧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도시공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월 시행됐다.
모든 심사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명시흥지구 전체에 대한 도시기본구상과 특화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가 선정됐다. 우수작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하는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N+터 시티’다.
심사위원인 오세경 동아대 교수는 최우수작에 대해 “행정구역상 광명, 시흥으로 나뉜 두 개의 공간을 서로 연결해 도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당선자에게는 약 169억 원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기본계획용역 수행권이 부여된다. LH는 총괄계획가로서 당선자를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참여시켜 일관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도시, 일자리가 충분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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