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군정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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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1898@naver.com)]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창녕읍 등 14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군민들의 공감 속에 마무리했다.
창녕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14개 읍면·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거점 파크골프장 조성, 군도26호선(안심~월곡간)도로 확포장, 교하 마을회관 신축, 수다 새동네마을 오폐수·배수로 설치 등 총 286건의 건의 사항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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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창녕읍 등 14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군민들의 공감 속에 마무리했다.
창녕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14개 읍면·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거점 파크골프장 조성, 군도26호선(안심~월곡간)도로 확포장, 교하 마을회관 신축, 수다 새동네마을 오폐수·배수로 설치 등 총 286건의 건의 사항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시급한 건의는 추가경정예산에 즉시 반영해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 사안은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은 현재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며 “군민의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듣고 희망찬 창녕, 창창한 창녕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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