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송, 5세 인생 첫 설렘에 나이 속여 “나는 여섯 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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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송의 5세 인생에 핑크빛 설렘이 찾아온다.
오늘(5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 차 여행일지가 펼쳐진다.
쑥스러움에 말수를 잃어버린 송이는 오빠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두 볼만 발그레하게 붉혀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버스'는 5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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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송의 5세 인생에 핑크빛 설렘이 찾아온다.
오늘(5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 차 여행일지가 펼쳐진다.
먼저 별과 송의 힐링 가득한 아침 루틴이 공개된다. 엄마와 이불로 숨바꼭질을 하고, 마스크팩을 가지고 장난을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송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별의 섬세한 손길에 산발머리에서 블링블링한 머리장식들이 빛나는 올림머리로 변신한 송이는 ‘동그라미 공주님’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치솟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송에게 예상치 못한 운명적 만남이 찾아온다고. 별과 숙소 밖으로 나온 송이가 숙소 사장님과 함께 나타난 일곱 살 꽃미남 ‘희강 오빠’와 마주친 것. 쑥스러움에 말수를 잃어버린 송이는 오빠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두 볼만 발그레하게 붉혀 설렘을 자아낸다. 급기야 송이는 오빠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다섯, 아니 여섯 살이야”라며 실제 나이보다 한 살을 높이며 엉뚱한 모습까지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하하버스’는 5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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