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 추진…홍성현 의원 발의

이찬선 기자 2023. 5. 2.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는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발의한 조례안에 따르면 관련 기관·법인·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기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현 충남도의원.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발의한 조례안에 따르면 관련 기관·법인·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기관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모든 학생은 신체적 조건과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의 권리를 누려야 한다”며 “차별없는 우수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