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시아 퀴진 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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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아시아를 주제로 한 베이킹·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 수업 아시아 퀴진 클래스를 3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수업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공유주방이 조성된 음식공방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이색적인 아시아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시아음식문화지구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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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아시아를 주제로 한 베이킹·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 수업 아시아 퀴진 클래스를 3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수업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공유주방이 조성된 음식공방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이색적인 아시아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아시아 푸드(월남쌈·중국식 물만두 등) ▲베이킹(대만 카스테라·반미 바게트 등) ▲디저트(과일 모찌·제과류 등) 등 분야별로 운영된다.
수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참가비용은 참여 후기를 개인 사회누리망(SNS) 계정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시아음식문화지구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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