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돌' 비투비 "행복한 바람 전하고파..멜로디와 오래오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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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12번째 앨범으로 더 행복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으로 좋은 영향력과 큰 힘이 되고 많은 바람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앨범으로 모든 분들이 문득 하늘을 바라보고 행복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멜로디도 오래오래 비투비와 함께 하는 것도 바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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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12번째 앨범으로 더 행복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홀에서 컴백 앨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한다.
'WIND AND WISH'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Lucky charm'이 돼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앨범.
앨범 동명 타이틀 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은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대중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민혁, 프니엘까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먼저 이날 비투비 서은광은 "너무 설레서 잠못 이루는 밤을 이뤘다. 너무 기대가 되고 팬들도 티저 보고 좋아해주셔서 더 설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섭은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전과자 촬영 자체가 힘들다. 아침에 수업 받고 몸은 힘든데 새로운 경험이라 기분이 좋기도 하다. MZ 세대에 맞춘 프로그램이었고 내가 그 세대의 바이브를 못 따라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서은광은 "큐브에서 사내 이사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인턴이 됐다. 초심을 찾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고 승진남 촬영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민혁은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지만 상태가 때 마다 다르기에 최고의 비주얼 컨디션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관리하고 있다. 목표 체중과 비주얼에 도달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라고 답했다.
임현식은 "매일 만보씩은 걸었던 것 같고 체중 감량에 힘을 썼다"라고 말했고 육성재도 "모두 군 제대 이후 첫 컴백"이라며 "새 콘텐츠가 많아서 대세를 따른 콘텐츠 녹화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서은광은 컴백 앨범에 대해 "현식과 민혁의 자체 프로듀싱과 함께 계절감에 맞는 청량감을 더해서 행운의 부적처럼 많은 분들께 행운과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함께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임현식은 타이틀 곡에 대해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바람과 불어오는 바람을 전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장르적으로는 장르가 비투비다. 비투비표 발라드, 댄스 등이 합쳐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육성재도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댄스보다 더 쪼개져있고 박자감이 있는 댄스곡이 될 것"이라며 "댄스 챌린지도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으로 좋은 영향력과 큰 힘이 되고 많은 바람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앨범으로 모든 분들이 문득 하늘을 바라보고 행복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멜로디도 오래오래 비투비와 함께 하는 것도 바람"이라고 답했다. 육성재는 "비투비표 발라드, K팝 발라드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이러한 새 장르를 세계에서 알아봐주시는 게 바람"이라고도 말했다. 임현식은 "매번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부담을 안 갖고 작업했다. '그리워하다'를 이틀 만에 작업했는데 '나의 바람'도 이틀 만에 나왔다. 느낌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만족해서 자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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