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성수 팝업 스토어 오픈... 고윤정·크러쉬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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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 'IMAGINE, DENIM'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초 배우 고윤정 및 가수 크러쉬의 화보와 함께 공개된 'IMAGINE, DENIM' 캠페인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며, 마리떼 데님이 지닌 헤리티지에 대한 탐구와 본질에 대한 탐색,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해석을 자유롭고 대담한 무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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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 ‘IMAGINE, DENIM’을 오픈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지난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가 설립한 프랑스 브랜드로 스톤 워싱, 배기 진, 엔지니어드 진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데님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새롭게 오픈하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초 배우 고윤정 및 가수 크러쉬의 화보와 함께 공개된 ‘IMAGINE, DENIM’ 캠페인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며, 마리떼 데님이 지닌 헤리티지에 대한 탐구와 본질에 대한 탐색,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해석을 자유롭고 대담한 무드로 담아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공식 오픈에 앞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과 크러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23SS 데님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니트와 티셔츠를 매치해 독보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크러쉬는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성수동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IMAGINE, DENIM’ 팝업 스토어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실버 스틸을 메인으로 하며 은은하게 빛이 투영되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아크릴, 데님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함으로써 재료 너머의 것을 상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 솔직함을 추구하는 마리떼 데님의 속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벽 전면과 오브제 등에 다양한 거울을 배치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컨셉추얼한 공간을 구성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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