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청년 등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신청…10일부터 접수

진현권 기자 2023. 5. 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매입주체인 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 적용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 품질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사업방식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및 거주성 향상을 위해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설계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경(GH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일부터 ‘2023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매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매입주체인 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 적용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 품질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사업방식이다.

GH는 이 사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설계를 적용하고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함으로써 공간복지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6월9일까지 GH 본사에서 진행한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 검토해 매입심의(6월 예정) 뒤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및 거주성 향상을 위해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설계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