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난 황 군수는 농촌 협약(400억원),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림부·국토부 차례로 방문…사업 당위성 피력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난 황 군수는 농촌 협약(400억원),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옥천 제2농공단지의 이른 조성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처리도 적극 건의했다.
이어 국토부에서는 국도4호선 옥천 세산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황 군수는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