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 주력

안성수 기자 2023. 5.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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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난 황 군수는 농촌 협약(400억원),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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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림부·국토부 차례로 방문…사업 당위성 피력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3.5.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난 황 군수는 농촌 협약(400억원),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옥천 제2농공단지의 이른 조성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처리도 적극 건의했다.

이어 국토부에서는 국도4호선 옥천 세산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황 군수는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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