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유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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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일부터 광산공유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간, 물품, 재능 등 다양한 공유 활동,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인 공유센터는 하남3지구에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구는 이달 중 공고를 내고 센터 운영기관을 모집, 이르면 6월부터 공간 공유는 물론 물품 대여, 공유 프로그램 등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주민들에게 공유센터를 널리 홍보하고, 관심을 끌어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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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일부터 광산공유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간, 물품, 재능 등 다양한 공유 활동,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인 공유센터는 하남3지구에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만남의 광장과 마을회관이, 2층에는 물품공유실, 공유체험실이 있고, 3층은 공유부엌, 재능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공유물품은 캠핑용품, 생활용품, 소형운동기구, 어린이 장난감 등 총 119종에 달한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 센터 내 공간을 무료 개방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공고를 내고 센터 운영기관을 모집, 이르면 6월부터 공간 공유는 물론 물품 대여, 공유 프로그램 등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주민들에게 공유센터를 널리 홍보하고, 관심을 끌어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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