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난 복 받은 놈…데뷔 11주년, 멤버 서로에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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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멤버 이민혁은 서은광에 대해 "팀에 대한 애정이 한결같다"며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는 부분이 정말 성실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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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비투비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리더로서 난 복받은 놈이라다. 멤버 한 명 한 명 성심이 착하고 위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여 너무 좋다. 그게, 이렇게 모인 게 (장수의) 비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 이창섭은 "사실 은광이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오래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이사이자 리더인 은광이 형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 이민혁은 서은광에 대해 "팀에 대한 애정이 한결같다"며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는 부분이 정말 성실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민혁과 프니엘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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