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요리 실력 해명 “일에 치여 사느라 많이 못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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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의 와이프 이다은이 미숙한 요리 실력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속에는 윤남기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여는 가족들의 모습, '한번만 더 실례'라는 자막과 함께 미숙한 요리 실력으로 남편 윤남기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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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의 와이프 이다은이 미숙한 요리 실력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살림남 시청 후기 보내주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엄청 웃겼다고도 해주시고 감동적이었다고도 해주시고.. 모두 즐거우셨으면 다행입니다 (요리는 저 학원을 다닐 까봐요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살림남2' 방송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이어 "요리하는 장면 개콘보다 웃기다고 하시며 좋아해주셔서 민망하네요. (안 귀여운데) 귀엽다고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애엄마가 요리를 왜 이렇게 못하냐고 화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일에 치여 사느라 요리를 많이 못 해봤다고 하면 변명일까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배워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윤남기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여는 가족들의 모습, '한번만 더 실례'라는 자막과 함께 미숙한 요리 실력으로 남편 윤남기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결혼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남편 윤남기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기 위해 잡채, 오징어강회, 미역국 등 고난도의 음식들을 준비했다. 평소 '요리 똥손'으로 알려진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돌싱글즈2'에서 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리은 양이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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