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2일 화요일

● 대통령실 "기시다 7~8일 방한"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말했습니다.

● 송영길 "먹사연 돈 한 푼도 안 썼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부처님오신날·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

'부처님오신날·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됐습니다. 올해 토요일인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이 주어져 5월27~29일 사흘 연휴가 가능해졌습니다.

● 전기요금 이르면 내주 인상 결정될듯

국민 경제 부담과 여론 악화 우려 속에 지연된 올해 2분기(4∼6월)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 5억짜리 1주택자 재산세 15만원 덜낸다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공시가 6억 이하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최대 43%까지 낮아질 전망입니다.

● 영장심사 전 분신한 건설노조원 숨져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한상혁 방통위원장 불구속기소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고의 감점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6호 골' 이강인, 라리가 첫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이강인(마요르카)이 리그 6호 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진출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 내일 일교차 크고, 전국 낮기온 25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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