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상가동 운영자 공개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은 분천 산타마을 상가시설(요정의 집)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가시설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객들의 다양한 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말 건립됐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간 허가받은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며, 1회 연장 가능하다.
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상권 활성화 및 다양한 먹거리 확보 기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분천 산타마을 상가시설(요정의 집)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해당 상가시설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객들의 다양한 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말 건립됐다.
휴게음식점 4동, 소매점 4동 등으로 구성됐다.
휴게음식점 면적은 49㎡, 소매점은 32㎡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및 농특산물 판매점 구조와 유사한 형태이다.
참가자격은 개인 및 법인·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입찰을 신청하면 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간 허가받은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며, 1회 연장 가능하다.
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산타를 테마로 한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봉화군 대표 관광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