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기온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일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며 따뜻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는 3일 오후 6시쯤 제주에서 시작돼 4일 오전 0~6시 사이 전남 해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는 3일 오후 6시쯤 제주에서 시작돼 4일 오전 0~6시 사이 전남 해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10㎜다. 남부 지방과 제주는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오는 4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 그칠 예정이다.
기상청은 제주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와 서해안, 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서는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9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9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10만원 저축하면 3배 지급…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 머니S
- 30대 이하 가계대출 잔액 350조원 돌파… 평균 증가세 50대의 5배 - 머니S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임상시험… 서울로 몰리는 글로벌 제약기업들 - 머니S
- '45세' 배성재, "놀랍게도 연애 시작했다"… 전현무 '깜짝' - 머니S
- 임지연, "군것질로 10㎏ 쪘다"… 당뇨 고위험군 진단? - 머니S
- "악마의 편집에 우울증"… 허찬미, 검색어 5주 동안 1위? - 머니S
- 이효리, 제주 집 마당서 요가?… "보기만해도 힐링" - 머니S
- '그린 리더십' 최태원 SK 회장, 한미 경제협력 주도… 투자 창출도 - 머니S
- 현대차, 2분기 실적도 고공행진 예측… 제네시스·SUV·전기차 삼박자 훈풍 - 머니S
-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회원 1000만명 돌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