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문의 2명 대전선병원 방문, 진료시스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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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은 무릎 및 고관절 마리오 J 퀘사다 전문의와 족부정형 조나단 R 살루타 전문의가 선병원 본원 진료 시스템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명의 전문의는 선메디컬센터 미국브랜치 선서저리 센터에 임용된 의사이며 유성선병원을 시작으로 선치과병원까지 방문해 고급 의료 기수로가 첨단 시설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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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선병원은 무릎 및 고관절 마리오 J 퀘사다 전문의와 족부정형 조나단 R 살루타 전문의가 선병원 본원 진료 시스템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명의 전문의는 선메디컬센터 미국브랜치 선서저리 센터에 임용된 의사이며 유성선병원을 시작으로 선치과병원까지 방문해 고급 의료 기수로가 첨단 시설을 살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국내 최초로 구축된 유성선병원 유리 천장형 참관 수술실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수술을 진행하는 집도의와 환자 보호자가 쌍방 소통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에 감탄했다.
또 건물 창문을 따라 입원실이 마련돼 있고 가운데에는 실내 정원이 들어서는 쾌적한 환경과 환자 안정을 택한 환자 중심 가치에 감동하기도 했다.
세이프티 가드 시스템 역시 칭찬했는데 이 시스템은 환자 안전을 위해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시간 동안 병원 자율 소방서 직원들이 신속한 초기 진압을 하고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소방 물품이 모여 있는 곳이다.
두 전문의는 “선병원의 고급 의료 기술과 첨단 시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전문성과 팀워크에 특히 놀랐다”라며 “전 세계에서 의료 기술과 시설을 배우고자 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고 여기서 얻은 경험을 미국 헌팅턴 서저리 센터에서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병원은 국제적인 의료 기술력과 협력의 필요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라며 “국내외에서 선병원 위상을 홍보할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도 국제 의료계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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