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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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공공기관들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조선대학교, 초당대학교는 2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대학생 건강증진과 광주·전남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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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공공기관들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조선대학교, 초당대학교는 2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대학생 건강증진과 광주·전남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들은 정부정책을 뒷받침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문화를 확산하고 가치 있는 쌀 소비를 창출해 공익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1학기 시범사업 시행 후 지원범위와 기간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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