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완성차 실적] 르노코리아, ‘선적 문제’ 9580대 그쳐…전년比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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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95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1801대로 같은 기간 22.6%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99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6% 급감한 5588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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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95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1801대로 같은 기간 22.6% 감소했다. 수출 판매는 56.8% 줄어든 7779대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내수와 수출은 각각 31.7%, 40.1%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선적 일정 조정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99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쿠페형 SUV인 XM3는 612대 팔렸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6% 급감한 5588대로 집계됐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177대가 수출됐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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