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소기업 기술인증 비용 지원…최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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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기술혁신형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고시하는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1개 업체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인증을 받더라도 당해 연도에는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윤미라 창업진흥과장은 "중소기업 기술인증 지원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시행하게 됐다"며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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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광주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올해 기술인증을 취득했거나 연내 취득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6월9일까지다.
인증 분야는 기술혁신형 13종과 법정의무·조달가점형 6종이다.
인증취득 때 소요되는 품질성능 검사비와 인증수수료를 소요비용 80% 이내에서 지원한다.
기술혁신형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고시하는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1개 업체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법정의무·조달가점형은 KS·KC·환경마크·고효율에너지 기자재·단체표준인증· 녹색인증 등 6종에 대해 인증을 획득하면 연중 1회 최대 2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인증을 받더라도 당해 연도에는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윤미라 창업진흥과장은 "중소기업 기술인증 지원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시행하게 됐다"며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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