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 임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임서연(42)씨가 명창부 대상을 받았다.
전남 보성군은 25회 서편제 소리 축제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임씨에게 트로피와 상금 4000만원을 줬다고 2일 밝혔다.
고수 경연대회 명고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민후(26)씨가 받았다.
축제의 백미인 판소리·고수 경연대회에는 28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제25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임서연(42)씨가 명창부 대상을 받았다.
전남 보성군은 25회 서편제 소리 축제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임씨에게 트로피와 상금 4000만원을 줬다고 2일 밝혔다.
임씨는 본선에서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 대목을 불러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수 경연대회 명고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민후(26)씨가 받았다.
소리 축제는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전통 예술 인재 발굴과 판소리 명맥을 계승하는 취지로 열렸다.
축제의 백미인 판소리·고수 경연대회에는 28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장년부와 초중고등부 장려상까지 신설·확대해 참여도를 높였다.
서편제의 본향 보성군은 비조 박유전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조상현·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