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1Q 매출 전년比 19% 성장…차량SW 매출도 41.4%로 고성장

김지선 2023. 5. 2.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차량 소프트웨어(SW)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6660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대비 수익성이 높은 차량 SW 매출이 41.4% 성장한 145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비중의 21.8%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차량 소프트웨어(SW)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6660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고객사 디지털 전환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CCS(Connected Car Service)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차량 SW 플랫폼 확대 적용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대비 수익성이 높은 차량 SW 매출이 41.4% 성장한 145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비중의 21.8%를 차지했다. 사업 개선으로 인해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4%에서 4.6%로 높아졌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