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주노총 간부 분신에 "불행한 사태 되풀이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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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의 사망과 관련해 "이런 불행한 사태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문제, 노동문제에 대해 여러 사회적 논의가 있는데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가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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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인의 명복을…가족에게도 위로 말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의 사망과 관련해 "이런 불행한 사태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문제, 노동문제에 대해 여러 사회적 논의가 있는데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가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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