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커플, 본업도 충실히 연애도 당당하게 [ST이슈]

임시령 기자 2023. 5. 2.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가 맺어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이 당당하게 연애 중이다.

1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지연과 이도현의 강릉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임지연, 이도현은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임지연과 이도현은 차주영을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 회식 사진에서도 함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글로리'가 맺어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이 당당하게 연애 중이다. 수상소감에서 연인을 언급한 것에 이어 뒤풀이 현장부터 강릉 데이트까지 숨김없이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1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지연과 이도현의 강릉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이를 게재한 네티즌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순두부집에 임지연, 이도현 배우가 방문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A 씨는 "임지연은 눈이 아주 크고 이도현도 목소리가 멋졌다. 만두가 품절이라 다른 것만 먹었는데 다음에 오면 진짜 맛있게 해 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남긴 사인도 공개했다.

해당 목격담은 온라인 등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거침없는 연애가 관심을 끈다.

임지연, 이도현은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마주치는 장면은 거의 없으나, 출연자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이도현은 임지연을 집에 데려다주거나 살뜰히 챙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열애설이 터지자 인정도 빨랐다. 양측 소속사는 하루가 지나지 않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임지연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수상 소감에서도 연인 이도현을 잊지 않았다. 그는 '더 글로리'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을 언급하다 마지막에 "도현이까지 모두 감사하다"고 얘기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더 글로리팀 회식 / 사진=차주영 SNS 캡처


이후 임지연과 이도현은 차주영을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 회식 사진에서도 함께였다. 나란히 옆자리에 앉은 모습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 열애를 발표한 뒤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이어가는 두 사람이다. 본업도 충실히 하는 중이다. 이도현은 현재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열연 중이며, 임지연은 SBS '국민사형투표' ENA '마당이 있는 집'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