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임지연♥이도현 데이트 목격담? 스케줄 없는 휴일에"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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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 이도현이 연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도현에 대한 직접적인 애정 표현은 아니었으나, 공개 열애 중인 상대를 한번 더 언급하는 임지연 발언이 현장은 물론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달궜다.
작품 공개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꺼질 줄 모르는 '연진이' 임지연을 향한 인기와 공개 연인 이도현을 향한 관심이 핑크빛 분위기 속에 더욱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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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 이도현이 연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공개적인 언급에 이어 데이트 목격담까지 달달함에 얼얼할 지경이다.
지난 1일 한 외국인 네티즌은 임지연과 이도현의 사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강릉 모처의 식당을 함께 방문한 듯한 임지연, 이도현의 사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글쓴이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오늘 같이 식당에 갔다"라며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을 강조했다.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듯한 임지연, 이도현의 행보가 간접적으로 드러나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나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공식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양측은 OSEN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목격담이 나온 날 임지연이 별도의 촬영 스케줄이 없던 휴일이었던 것으로 안다. 아무래도 쉬는 날인 만큼 만난 것 아니겠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의 애정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박연진 역으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터. 당시 임지연은 수상 소감에서 '더 글로리'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언급하며 "도현이까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도현에 대한 직접적인 애정 표현은 아니었으나, 공개 열애 중인 상대를 한번 더 언급하는 임지연 발언이 현장은 물론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달궜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거듭났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이에 양측은 지난달 1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더 글로리'가 파트1, 2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임지연 또한 '인생 캐릭터' 박연진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바. 작품 공개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꺼질 줄 모르는 '연진이' 임지연을 향한 인기와 공개 연인 이도현을 향한 관심이 핑크빛 분위기 속에 더욱 무르익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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