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자' 청주 곳곳 수경시설 5일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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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무더위에 앞서 5월5일부터 공원과 녹지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바닥분수 13곳과 계류시설 7곳, 벽천 6곳, 일반분수 및 폭포 18곳이다.
문암인공폭포와 운천폭포를 제외한 수경시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각 45분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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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무더위에 앞서 5월5일부터 공원과 녹지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바닥분수 13곳과 계류시설 7곳, 벽천 6곳, 일반분수 및 폭포 18곳이다.
문암인공폭포와 운천폭포를 제외한 수경시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각 45분씩 운영한다. 기온 상승 추이에 따라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암인공폭포와 운천폭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30분,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시는 가동 개시일 기준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주 1회 청소를 진행한다.
'먹는물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과 녹지의 수경시설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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