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올해 1분기 매출 513억…전년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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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13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안랩은 "2023년 1분기에는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V3를 비롯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영역에서도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자회사의 인력 및 연구개발 투자비용의 증가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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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안랩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13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3억원 증가(4.7%)하고, 영업이익은 12억원 감소(-35.3%)했다.
안랩은 “2023년 1분기에는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V3를 비롯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영역에서도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자회사의 인력 및 연구개발 투자비용의 증가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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