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日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내일 회담...“한일관계·북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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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는 3~4일 방한하는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3일 한일 안보실장 회담 및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경제안보대화를 가진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의 방한은 2014년 야치 쇼타로 국장 이후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조 실장은 아키바 국장과 ▲오는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 준비 ▲한일관계 전반 ▲북한 및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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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보실장 방한, 2014년 이후 처음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는 3~4일 방한하는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3일 한일 안보실장 회담 및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경제안보대화를 가진다.
대통령실은 2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의 방한은 2014년 야치 쇼타로 국장 이후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조 실장은 아키바 국장과 ▲오는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 준비 ▲한일관계 전반 ▲북한 및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계기 출범에 합의한 한일 NSC 경제안보대화 출범 회의를 갖고, 공급망,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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