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370억원… 전년비 2%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 1분기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보였다.
BGF리테일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8496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BGF리테일 측은 연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종속회사의 성수기 대비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8496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7억원으로 6.5% 늘어났다.
BGF리테일 측은 연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종속회사의 성수기 대비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별도 영업이익은 지난해 진단키트 기저를 상회하는 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억원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진단키트의 일회성 이슈에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대면활동 및 유동인구의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맞춘 초저가 상품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으로 객수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10만원 저축하면 3배 지급…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 머니S
- 30대 이하 가계대출 잔액 350조원 돌파… 평균 증가세 50대의 5배 - 머니S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임상시험… 서울로 몰리는 글로벌 제약기업들 - 머니S
- '45세' 배성재, "놀랍게도 연애 시작했다"… 전현무 '깜짝' - 머니S
- 임지연, "군것질로 10㎏ 쪘다"… 당뇨 고위험군 진단? - 머니S
- "악마의 편집에 우울증"… 허찬미, 검색어 5주 동안 1위? - 머니S
- 이효리, 제주 집 마당서 요가?… "보기만해도 힐링" - 머니S
- '그린 리더십' 최태원 SK 회장, 한미 경제협력 주도… 투자 창출도 - 머니S
- 현대차, 2분기 실적도 고공행진 예측… 제네시스·SUV·전기차 삼박자 훈풍 - 머니S
-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회원 1000만명 돌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