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한국금형디지털교육센터 현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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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달 26일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내 한국금형디지털교육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판식은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과 동의과학대,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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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달 26일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내 한국금형디지털교육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의 하이테크 기반 금형기술 고도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과 이수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동진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과 동의과학대,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과 함께 금형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한국금형디지털교육센터를 동남권의 금형산업 디지털 교육·훈련 거점으로 삼아 서부산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금형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금형산업계의 적극적인 홍보와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올해 금형·기계 분야 재직자 12명이 참여하는 산업체 특별반이자 정규학위과정인 '디지털융합기계과'를 운영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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