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차 사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측 사이드 미러가 부숴진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PC방 다녀왔는데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 와. 과연 난 얼마짜리 PC방을 다녀온 걸까”라고 적었다.

이어 “앞에 우르스 있고 옆에 우라칸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무서웠단 말이야. 운전 15년 찬데 이런 일은 없었는데”라며 고가의 차량을 피해 주차를 하려다가 사고가 났음을 설명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최근 영화 ‘웅남이’를 통해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앞서 이솔이는 “도전하고 이루어낸 자체로 참 멋지고 존경해요”라고 전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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