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4월 9929대 판매…전년 比 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는 지난달 국내 판매 5천583대, 해외 판매 4천346대로 총 9천929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1.7%, 누계 대비 37.5% 증가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며 "내수는 물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KG모빌리티는 지난달 국내 판매 5천583대, 해외 판매 4천346대로 총 9천929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2%, 누계 대비 43.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토레스가 지난달 3천553대를 판매하면서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토레스는 총 4만2천889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헝가리, 벨기에, 칠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3월에 이어 4천대 판매를 넘어섰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1.7%, 누계 대비 37.5% 증가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며 “내수는 물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숨고르기 들어간 르노…4월 9580대 판매 전년비 53% ↓
- 볼보, 고객 강화 프로그램 개최…1박 2일 럭셔리 리조트 체험
- "가장 멀리 치면 50만원"…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 GM, 국내 첫 통합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 제네시스,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 출시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