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월 9580대 판매… 효자모델 QM6 ‘선전’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5. 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9580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994대 팔리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월 대비 44.6% 감소한 612대가 팔렸다.
반면 XM3가 전년 동월 대비 65.6% 감소한 5588대 수출하는 데 그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차종 ‘QM6’ 내수·수출 동시 성장
“선적 스케줄 탓 저조한 수출 결과 나와”
“선적 스케줄 탓 저조한 수출 결과 나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9580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내수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22.6% 줄어든 1801대가 팔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994대 팔리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월 대비 44.6% 감소한 612대가 팔렸다. SM6는 같은 기간 12.6% 줄어든 195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수출은 효자 차종 QM6가 전년 동월 대비 34.8% 늘어난 2177대를 기록했다. 반면 XM3가 전년 동월 대비 65.6% 감소한 5588대 수출하는 데 그쳤다. 트위지도 같은 기간 98.1% 판매가 줄어 단 2대가 팔렸다.
르노코리아는 저조한 수출 결과가 선적 스케줄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22.6% 줄어든 1801대가 팔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994대 팔리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월 대비 44.6% 감소한 612대가 팔렸다. SM6는 같은 기간 12.6% 줄어든 195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수출은 효자 차종 QM6가 전년 동월 대비 34.8% 늘어난 2177대를 기록했다. 반면 XM3가 전년 동월 대비 65.6% 감소한 5588대 수출하는 데 그쳤다. 트위지도 같은 기간 98.1% 판매가 줄어 단 2대가 팔렸다.
르노코리아는 저조한 수출 결과가 선적 스케줄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늘의 잠수함 같아”…중국군 기지에서 발견된 거대 비행선
- 밤길 여성 집까지 따라간 문신男, 남편도 폭행했는데 경찰은 귀가 조치
- 어린이날 어쩌나…4~5일 호우특보 수준 비 내려
- 라덕연 ‘종교’라 칭한 임창정…전문가 “주가조작 알았을 것”
- 맨발에 기저귀…길잃은 외국인 남매 돌봐준 편의점주와 손님
- 野이원욱, 송영길 檢 자진출석에 “어리둥절…실효성 없어보여”
- ‘DMZ 8년’ 美장교 “김여정이 내 팔 만졌을 때 가장 어색”
- 서세원 발인식 엄수…딸 서동주가 가족 대표해 한 말은
- 대통령실 “기시다 7~8일 방한…정상 셔틀외교 본격 가동”
- 어버이날 선물로 얼마 쓸 계획?… 30대 가장 높게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