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370억원…전년比 2% 감소

배동주 기자 2023. 5. 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조84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6922억원과 비교해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7억원으로 7% 늘었다.

BGF리테일 측은 "BGF로지스와 BGF푸드 등 종속회사의 성수기 전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 CI.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조84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6922억원과 비교해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7억원으로 7% 늘었다.

BGF리테일 측은 “BGF로지스와 BGF푸드 등 종속회사의 성수기 전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